본문 바로가기
투자 정보/매머드의 생각

이런 건 꼭 투자해야 합니다(feat. 샤넬, 에르메스, 스타벅스, 애플, 비트코인)

by 매머드 2022. 1. 9.

안녕하세요 매머드입니다! 

 

얼마전에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1100만원짜리 제품을 사러 가면서도 새벽 5시에 줄을 선다는 것입니다. 저는 명품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저도 샤넬, 에르메스 등 유명 제품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을 사려고 새벽에 줄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신기한 일 입니다. 그리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품을 흔히 '브랜드 가치가 높다'라고 합니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나서서 

 

 

제발 팔아주세요

 

 

라고 외칩니다. 이런 기업들을 사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명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있습니다. 

 

다른 예로 테슬라와 애플이 있습니다. 테슬라는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전세계 모든 자동차 회사를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지금 그정도의 가치가 있느냐? 아닙니다. 테슬라는 커가는 업체입니다. 테슬라의 비전과 꿈을 믿고 사람들이 테슬라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 자체의 성능만 보면 삼성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가격, 중고가 등은 삼성보다 우월합니다. 이는 애플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업은 커피시장에도 있습니다. 스타벅스입니다. 최근 스타벅스가 가격인상을 예고했습니다. 기존 4100원이던 제품을 4500원에 판다고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가격이 올라도 전세계 어딜 가나 사람이 많을 겁니다. 브랜드란 그런겁니다. 기업이 팔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팔아달라고 애원하는 곳들입니다. 

 

 

 

내가 제품을 살 때 여기는 돈 안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있다면 그 기업은 꼭 사야 합니다.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2021년 한 해 가상화폐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디파이, 웹3.0, NFT, P2E 등의 성장이 눈부셨습니다. 그렇게 변화 속에서도 가장 사고 싶은건 비트코인이였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바겐세일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이제는 비트코인 자체가 브랜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변동은 있지만 우상향 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기업과 자산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졌을 때 기분좋게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테슬라, 애플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스타벅스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을 때

 

 

 

이 자산들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그 자산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 변화는 봐야겠지만 기업과 자산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그 기업과 자산의 가치는 원래대로 회귀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미흡한 점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agncs154@naver.com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투자 정보 > 매머드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  (0) 2022.01.08